Moonshine Barbershop 

J.Rose

Q_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.

A_ 안녕하세요 서울 해방촌에서 문샤인 바버샵을 운영하고 있는 J.rose 바버 라고 합니다.

Q_ 어떤 계기로 바버가 되셨나요?

A_ 어릴 때부터 꾸미는 걸 좋아했습니다. 항상 바버샵 가는 걸 좋아했고 그분들을 동경했는데 도전할 용기가 없었습니다. 베트남 거주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도 멋지게 바버일을 하는 베트남 친구들을 보며 용기를 얻어 바버가 되었습니다.

Q_ 현재 맨즈 그루밍의 트렌드는 무엇일까요?

A_ 요즘은 예전처럼 미소년 같은 느낌의 예쁜 헤어 커트 보다는 각자의 개성을 살려 본인이 추구하는 손님들이 많아진 듯합니다. 조금은 더 마초 다운 스타일의 커트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아진 거 같습니다.

Q_ 문샤인 바버샵에는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손님들이 주로 오나요?

A_ 지역 특성상 외국 손님분들이 많은데 보통 회사원 분들보다는 프리랜서분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. 다양한 직업군의 손님분들이 오셔서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지만, 보통 조금 더 본인을 가꾸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.

Q_ 문샤인 바버샵의 가장 인기 있는 서비스는 무엇인가요?

A_ 클래식 헤어커트와 수염정리 입니다.

Q_ 개성 넘치는 패션만큼 취미 생활도 남다를 것 같습니다. 어떤 취미가 있나요?

A_ 아직 취미를 찾지는 못했지만 보통 쉴 때는 쇼핑하는 것을 좋아합니다. 고전 영화 관람도 좋아합니다.

Q_ 혹시 추구하는 워크웨어 스타일이 있다면?

A_ 조금은 더 남성적이고 러프한 스타일을 선호하고 있습니다. 그 부분에서 Stan Ray는 저에게 잘 맞는 브랜드라고 생각 합니다.

@moonshine_j.rose wears the Original Painter Pant in Olive Sateen

Moonshine Barbershop on Instagram